증여세 세율 면제한도 납부지연가산세 총정리!

요즘 많은 분들이 증여에 관해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증여라는 단어를

한 번도 들어본 분들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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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란 부모가 가진 재산을

아무런 대가 없이 상속이 이루어지기 전에

지급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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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내 재산을 누구에게 지급하게 될 경우도

동일한 행위를 한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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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증여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증여세 납부 지연

가산세는 얼마가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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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란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은 경우에

그 재산을 증여받은 자(수증자)가

부담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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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란 그 행위 또는 거래의

명칭·형식·목적 등과 관계없이

직접 또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타인에게 무상으로 유형·무형의 재산 또는

이익을 이전 (현저히 낮은 대가를 받고

이전하는 경우를 포함) 하거나

타인의 재산 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하며,

유증과 사인증여는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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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과세를 표준에 따라 5구간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비율에 따라

과세표준을 곱해 계산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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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의 경우 가장 적게는

10%부터 시작해서 가장 큰 50%까지

초과누진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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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억 원 이하라고 할 때

10%로 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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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면제한도에서 1억 원을 초과하거나

5억 원에 해당할 경우

20%의 누진공제 1천만 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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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억 원을 초과하거나

10억 원 이하에 해당할 경우

30%의 누진공제 6천만 원이 되고,

10억 원을 초과하면서 30억 원 이하에

해당할 경우 40%의 누진공제

1억 6천만 원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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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는 증여 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 및 납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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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경우 소유권 이전등기신청서

접수일을 증여 일로 보고,

등기접수일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증여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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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부증여는 수증자가 재산을

무상으로 받으면서 증여자의 채무를

부담하거나 인수하는 증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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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부담분은 양도로 보고

채무 부담분을 제외한 부분만 증여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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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의 경우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 신고해야 하지만

부담 부증여 시 양도소득세 신고는

증여 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 및 납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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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계산 시 증여세율을 곱해서

계산하게 되는데 직계존비속 간 증여는

10년간 5천만 원(미성년자의 경우 2천만 원)

까지는 과세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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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주기로 증여재산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녀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증여재산공제 한도 내에서 증여를 하고

증여세 신고를 해둔다면 자녀가

나중에 커서 증여를 한 번에 하는 경우에 비해

절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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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고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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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를 신고 기한 내에 신고한 경우에는

신고세액공제 3%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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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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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신고가산세

신고기한 내에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무신고가산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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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고가산세 = 무신고 납부세액 X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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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납부 지연가산세

납부기한 내에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거나,

미달하게 납부한 경우 납부

지연가산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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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부 지연가산세 = 납부하지 않은 세액 또는

미달한 세액 X 일수 X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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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고택스에서 증여세, 증여세율,

증여세 납부 지연 가산세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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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를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나올 수 있으니 증여 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 및

납부하셔서 신고세액공제 3%를

받아가시길 바랍니다!